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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등반15

2018-옥류동천 4 2018-07-21 옥류동천 정작 물속에 퐁덩 빠져보지도 못하고 등반이 끝났다 카메라가 젖을까 사진을 한 뒤부터는 온전히 등반을 즐기지 못한다 기록을 남기고 누군가에게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어 즐겁고 보람되기도 하지만 온전히 느끼고 감내하며 등반차체를 즐기기는 어렵다 얻는게 있으니.. 2018. 7. 30.
2018-옥류동천 3 2018-07-21 옥류동천 물놀이는 누구에게나 동심이다 40대 부터 60대 후반까지 남녀 모두 흥겨웠다 해마다 새로운 손님이 두세명 합류하는데 (가이드 개별 산악회 회원들) 이 계곡,폭포등반을 처음 하는 산쟁이들은 등반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간다 백두산 5박6일에 800컷을 담았는데 계곡.. 2018. 7. 29.
2018-옥류동천 2 2018-07-21 옥류동천 옥류동천 계곡등반은 한바탕 즐거운 놀이다 가마불협곡 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팽팽한 긴장 보다 등반내내 계속되는 수려한 경관과 크고 작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적당한 소(沼) 물길을 오르면서 워킹과 폭포,암벽 등반이 어우러진 등반선, 물놀이를 즐기면서 일행들.. 2018. 7. 27.
2018-옥류동천 1 2018-07-21 옥류동천 대산련 2급 등산가이드들의 연례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산악 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해마다 여름철에 모여 표충사 옥류동천과 가마불 협곡을 등반하며 유쾌한 등반을 즐기고 회원간 화합을 도모한다 작년에 가뭄으로 수량이 너무 적어 올해는 장마철에 일정을 잡았는데 .. 2018. 7. 26.
happily ascender 2018-07-21 옥류동천 수량이 많으면 떨어지는 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폭포를 직등할 수가 없다 수량이 줄어서 자유등반으로 폭포를 직등해서 오르고 후등자들은 조금 더 안전하게 행복하게 오름짓을 즐기는 모험가가 된다. 2018. 7. 24.
폭포등반 2017-8-19 밀양 얼음골 가마불협곡에서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