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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배낭을 비우다410

영남알프스 가마불협곡 2017-08-20 영남알프스 가지산 해마다 여름이면 즐기는 짜릿한 물놀이다. 등반하랴 사진찍으랴 동영상 찍으랴 바쁘다~~~ 2017. 8. 22.
폭포등반 2017-8-20 가마불협곡 가끔은 흔들려보자 그렇게 아직은 심장이 뜨겁다는 것을 느껴야한다. 2017. 8. 21.
덕유의 여명 아주 잠깐 하늘이 온통 뜨거웠다 2017. 8. 16.
마터호른 4차 훈련 2017. 4. 1 천등산 운곡암 벙개산행으로 추진 했는데 대원 전부가 참여했다 전날 늦은 밤에 만나 일정을 협의하고 문제점 등을 체크하면서 술잔이 돌다보니 거의 두시가 되어서 잠들었다 네번째 훈련을 하다 보니 개인간의 갈등들이 어느정도 조정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원정에 대.. 2017. 4. 6.
훈련 3. 18 덕유산리조트 레이더스 슬로프 마터호른 원정 3차 훈련을 덕유산 리조트 슬로프에서 설상 워킹 및 안자일랜, 활락정지,설벽워킹 위주로 실시했다 마터호른 보다는 몽블랑 등반에 적합한 훈련 대상지이지만 스프링 시즌에 마땅한 훈련 대상지가 없고 대원 일부가 설상훈련이나 안자.. 2017. 3. 14.
봄 오는 소리 그 떠나듯 겨울이 에둘러 떠나고 하중을 견디지 못한 바람은 지리의 계곡으로 스며들어 소멸된다 별은 밤새 산아래로 내려와 나뭇가지에 봄꽃처럼 반짝이고 단호하게 닫혀있던 얼음골 빗장을 풀고 개울물 흘려내린다 봄, 오고 있는 신호다. 지리 얼음골에서. 2017.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