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1 초원 2009. 3. 18. 덕유산 2009. 3. 18.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이제는 불쑥 자라버린 아이. 어리고 어렸던 예전 무릎꿇고 그녀석과 눈맞춤 하던 날 그 까만 눈동자 속에 세상의 순수가 모두 담겨있었지. 오늘 널 만나 무릎 꿇어 눈맞춤하고 올려다 본 세상은 왜 그리도 맑은지. 09. 03. 17 2009. 3. 18.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곷 아이야! 아이야! 속세의 근심. 봄바람에 휘~이 날려버리고 너와 눈 맞추고 싶다. 09.03.17 새벽 2009. 3. 17. 번민 번 민 눈물 흘리는 건 하늘인데 꺼이꺼이 슬퍼하는 것은 들녘이다. 파릇! 새싹의 절규가 선명하건만 나. 섭리(攝理)를 깨닫지 못해 아직 번민의 숲에 갇혀 있다. 머무르는 것은 이미 바람이 아닌데 살아있는 것인가! 살아가고 있는 건가! 나는. 06. 3. 17 2009. 3. 16.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아~! 수려함이여. 고결함이여. 숲 속 냇물에 세안 하면 널 닮을 수 있을까. 오늘 , 난 네게 반하여 잠 못이룬다. 09.03.15 2009. 3. 16.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