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1 현호색 현호색 너 아주 오래된 내 친구. 허물없어 가끔은 인사없이 지나쳐도 변함없이 그 자리 너 내맘 아는거니? 네가 내게, 샘물같은 존재임을. 09.04.04 2009. 4. 4. 로부체 2007. 01 로부체 가는 길 2009. 3. 27. 배낭을 비우다 배낭을 비우다/ 떠나고 싶다. 저 두렵도록 깨끗한 순백의 세상으로 바람이 목덜미를 낚아채고 상어처럼 입을 벌린 크래바스가 날 삼키려 기다리면 어떠랴 사무치는 외로움에 설맹 걸린 의식, 천길 벼랑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그 또한 무슨 대수인가. 돌아 오는 길 너무 멀어 그냥 그 곳에 남더라도 나 .. 2009. 3. 27. 얼레지 2009. 3. 23. 지리산 2009. 3. 23. 夢境 夢境 이 순간, 그냥 꿈이었으면 내일, 그리고 또 내일. 美. 醜. 哀. 樂 그냥 夢境이었으면. 09.03.23 2009. 3. 23.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다음